이그레고리오 신부(그레고리오·수원교구 천진암성지 부주임)의 부친 이강준(마르코) 옹이 7월 26일 만성 신부전증으로 선종했다. 향년 80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8일 오전 10시 안양 중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안성추모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