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구 서귀포 모슬포본당(주임 이원희 신부) 모든 이의 어머니 Cu.(단장 신애경) 소속 ‘구세주의 모친 Pr.’(단장 정의권) 3000차 주회 축하식이 8월 12일 오후 8시 40분 모슬포성당에서 열렸다.
정의권(요한) 단장은 “서귀포본당 소속 모슬포공소 시절인 1956년에 창단, 지금까지 59년을 지켜온 게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말했다.
1956년 7월 20일 창단된 ‘구세주의 모친 쁘레시디움’에는 현재 10명 남성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제주교구에서 3000차 주회를 맞은 쁘레시디움은 중앙주교좌본당 ‘천주의 성모 Pr.’(2013년 8월)에 이어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