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령기도를

[위령기도를] 수원교구 임성진 신부

이승훈 기자
입력일 2015-04-21 수정일 2015-04-21 발행일 2015-04-26 제 2941호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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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남동·영통성령본당 주임 맡아
교구 복음화위원 활동
임성진 신부(수원교구 영통성령본당 주임)가 4월 20일 오전 5시2분 지병인 심근내막염으로 선종했다. 향년 42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2일 오전 10시 수원 정자동주교좌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경기도 안성시 미리내성지 내 교구 성직자묘지.

1974년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난 고인은 2003년 사제로 서품돼, 월피동·용인본당 보좌를 거쳐 가남·광남동·영통성령본당 주임을 역임했다. 2005년 9월부터 1년간 교구 복음화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