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구 사목국 성경사목부(담당 오경택 안셀모 신부)는 10월 27일 교구 가톨릭회관 2층 성당에서 가톨릭문우회(회장 김승배 미카엘, 지도 조철희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주관으로 ‘2022년 말씀살기 공모전’ 기념미사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교구장 김주영(시몬) 주교가 주례한 기념미사 후 시상식이 열렸으며, 영예의 대상에는 변형근(가브리엘·진부본당)씨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석보용(베로니카·주문진본당)씨가 받았고, 이외에 우수상 2명, 장려상 6명, 입선 7명 등 모두 17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