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전주 서곡본당, ‘윤지충본당’으로 명칭 변경

이재훈 기자
입력일 2022-05-24 수정일 2022-05-24 발행일 2022-05-29 제 3296호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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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는 현재 새 성당을 건축 중인 서곡본당(주임 김경수 요한 사도 신부) 명칭을 6월 25일부로 윤지충본당으로 변경한다.

전주교구는 지난해 12월 20일 신축 계획 및 진행 중인 서곡·효자4동·미룡동본당을 ‘신해박해 230주년 기념성당’(신유박해 220주년 기념성당)으로 지정하기로 하면서 본당 명칭도 변경하게 됐다.

서곡·효자4동·미룡동본당은 새 성당 축복식이 거행되는 순서대로 각각 윤지충·권상연·윤지헌본당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