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알리지 않고 선행 베푸시는 분
칭찬릴레이 395번째 주인공은 한성희(소화데레사·제1대리구 보정본당)씨입니다. 지난주에 칭찬을 받은 김복남(카리타스)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한성희씨는 본당 연령회 등에서 봉사해오셨습니다. 김복남씨는 “본당에서도 아무도 모르게 몇 년씩 화장실 청소를 하시고, 무연고자 장례를 도와주러 다니시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알게 모르게 도와주시는 등 음으로 양으로 모범적인 신앙생활을 하신다”면서 “항상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이라고 칭찬했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