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획/특집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마음의 성전

임의준 신부(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입력일 2014-11-04 수정일 2014-11-04 발행일 2014-11-09 제 2918호 13면
스크랩아이콘
인쇄아이콘
 
            

미사 때

작은 성체 한 조각 들고

늘 고민합니다.

내 마음에

이 작은 성체 한 조각 온전히 모실

그분만의 공간이 없다는게

너무나도 미안합니다.

이것들을 여기에서 치워라.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마라. (요한 2,16)

임의준 신부(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