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 바빠도 성실하게 성가대 반주 봉사
이번 주 칭찬 릴레이의 주인공은 김근아(효주아녜스·16·평택대리구 청북본당)양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김명호(요셉)씨의 칭찬으로 백스물다섯 번째 칭찬릴레이가 이어졌습니다.
김근아양은 성인성가대를 도와 주일미사 반주자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김명호씨는 김양이 “학원 때문에 바쁜데도 평일에 학원 수업을 마치고 와서 성가대 연습 반주 봉사해줘 고맙다”면서 “주일에도 빠짐없이 성실하게 반주 봉사를 하고 열심한 부모님을 따라 성지순례나 철야기도도 함께하는 모습을 칭찬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