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대 반주자로 활동하며 단원들 배려
백세 번째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허보나(보나·평택대리구 병점본당)씨입니다. 한만형(레오)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허보나씨는 본당 성가대에서 반주자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한만형씨는 “새 성가곡을 연습할 때마다 각 파트별 반주를 녹음해 단원들에게 나눠주는 등 성가대 활동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성가대가 잘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과 배려를 아끼지 않는 분”이라면서 “평소에도 늘 남을 배려하고 챙겨주는 덕분에 신입단원들이 성가대에 적응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칭찬했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