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자랑스러운 가톨릭경제인상’ 대상에 유영희 회장, 공로상에 김영준 대표 수상

입력일 2016-12-06 수정일 2016-12-07 발행일 2016-12-11 제 3023호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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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희(프란치스코 하비에르·70) 유도그룹 회장이 서울대교구 가톨릭경제인회(회장 윤대인, 담당 임인섭 신부)가 시상하는 ‘자랑스러운 가톨릭경제인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유영희 회장은 2012~2015년 서울 가톨릭경제인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불우이웃을 돕고 은퇴 사제를 지원하는 데 정성을 아끼지 않았다.

김영준(안셀모·73) (주)경세원 대표는 학술 및 전문서적을 출판하며 한국가톨릭신문출판인협회 회장으로 봉사하는 등 세상 속에서 신앙인의 역할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한다.

시상식은 12월 10일 서울대교구 명동주교좌성당에서 2016년 가톨릭경제인회 송년 감사미사와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