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황청 한국대사관(대사 김경식)은 10월 19일 교황청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과 교황청립 로마 한인 신학원장 정의철 신부를 비롯한 재 로마 한인 성직·수도자들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만찬을 겸한 이날 만남에서는, 서울대교구가 내년에 바티칸박물관에서 주관하는 한국 천주교회사 전시회를 비롯해 시스틴 합창단 방한 등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주정아 기자 stell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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