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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마음한몸자살예방센터, 자살예방준전문가 과정 교육

방준식 기자
입력일 2016-10-25 수정일 2016-10-26 발행일 2016-10-30 제 3017호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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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자살예방센터(센터장 손애경 수녀)는 자살예방준전문가과정(ASIST)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생명운동과 자살예방사업 종사자, 각 본당 생명분과장 등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11월 10~11일 이틀간 서울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신청은 10월 31일까지 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첨부파일을 다운로드해 작성 후 이메일(3079@3079.or.kr)로 보내면 된다. 교육비는 1인당 22만 원으로, 전액 센터에서 지원한다. 숙박과 식사비는 개인 부담이다.

ASIST는 1983년 캐나다에서 개발된 이후 22개국에서 100만 명 이상이 교육을 받아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보급된 자살예방교육프로그램이다. 자살 위기자를 만났을 때 어떻게 의사소통하고 안전계획을 세워 자살 위험을 감소시킬 것인지 훈련한다. ※문의 02-318-3079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자살예방센터

방준식 기자 bjs@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