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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마음한몸운동본부, 11월 3일 생명콘서트

방준식 기자
입력일 2016-10-25 수정일 2016-10-26 발행일 2016-10-30 제 3017호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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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유경촌 주교)는 11월 3일 오후 7시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성의회관 마리아홀(서울성모병원 내)에서 ‘2016 랄랄라&살자살자 생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참 애썼다, 다 괜찮다’를 주제로 한다. 세상에 분노하고 좌절하고 슬퍼하는 우리들이 음악을 통해 조금이라도 휴식을 누리고 스스로를 격려하는 돌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콘서트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가톨릭중앙의료원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콘서트 입장료는 무료이며 생명존중 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 02-318-3079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방준식 기자 bjs@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