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가톨릭신문 제2기 명예기자단 연수

서상덕 기자
입력일 2016-10-11 수정일 2016-10-12 발행일 2016-10-16 제 3015호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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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가톨릭신문 서울지사에서 열린 명예기자단 연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7년으로 창간 90주년을 맞는 가톨릭신문(사장 이기수 신부)이 본지와 함께 매스컴 사도직에 투신할 제2기 명예기자를 선발하고 연수를 실시했다.

10월 7일 서울 면목로 32 현지 가톨릭신문 서울지사에서 열린 연수에는 1, 2기 명예기자들이 참석해 매스컴 사도직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수에서는 ▲가톨릭신문 창간 이념과 비전 및 역할 ▲기사 작성법 ▲보도 사진 촬영 이론과 실례 ▲가톨릭신문 뉴미디어 활용 현황 ▲명예기자단 활성화 방안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명예기자단은 이날 모임에서 최상원(토마스·대구 성바울로본당)씨를 새 회장으로, 강영우(이냐시오·원주교구 삼척 사직동본당)씨, 최현경(아나스타시아·서울 난곡동본당)씨를 신임 총무로 각각 선출했다.

명예기자단은 앞으로 자신이 속한 교구 내 다양한 소식을 취재해 가톨릭신문, 가톨릭e신문 등을 통해 독자와 소통하며 매스컴 사도직에 일조하게 된다.

서상덕 기자 sang@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