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서울 명동주교좌본당, 31일 다큐 ‘시간의 종말’ 상영

이주연 기자
입력일 2016-08-23 수정일 2016-08-24 발행일 2016-08-28 제 3009호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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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명동주교좌본당(주임 고찬근 신부)은 8월 31일 오후 8시 대성전에서 조선에서 순교한 프랑스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시간의 종말’(감독 김대현)을 상영하고 양성원의 트리오 ‘오원’과 클라리넷 채재일이 연주하는 ‘시간의 종말을 위한 4중주’ 연주회를 개최한다. 전석 3만 원이며, 판매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

※문의 02-774-1784 본당 사무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