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획/특집

9월 4일 해외 아동 돕기 바자,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

이승훈 기자
입력일 2016-08-23 수정일 2016-08-24 발행일 2016-08-28 제 3009호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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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아들 수도회(원장 김광수 신부)가 9월 4일 오전 11시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소외된 아동들을 위한 바자를 연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 458길 138에 자리한 수도회 앞마당에서 펼치는 바자는 ‘해외사랑나눔 바자회 그리고 사랑과 일치의 나눔’을 주제로 마련한다.

이번 바자에서는 해산물과 식료품을 비롯해, 의류, 커피, 양주, 커피, 방향제, IDI코리아의 화장품 등을 판매한다.

김광수 신부는 초대의 말을 통해 “수도회가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소외된 아동들을 위한 활동에 나서는데 저희들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면서 “부족한 힘을 은총의 따스함으로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