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수원시 공직자가톨릭교우회, 월례회의

이윤창 명예기자
입력일 2016-05-25 수정일 2016-05-25 발행일 2016-05-29 제 2996호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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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공직자가톨릭교우회(회장 송영례, 영성지도 이대희 신부)는 5월 19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월례회의를 열고 미사를 봉헌했다.

교우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5월 26~28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전국공직자가톨릭교우회 피정의 세부일정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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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를 집전한 이대희 신부는 “그리스도가 없다면 짠맛을 잃은 소금과 같다”면서 “직장에서도 늘 주님과 같이 생각하면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본분을 완수할 것을 잊지 말자”고 전했다.

아울러 “주님께 온전히 의탁하고 커다란 일치 속에 주님을 증거하는 피정이 이뤄지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윤창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