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예수회 센터, 9월부터 봉헌생활 의미 찾는 ‘수도자 피정’

이지연 기자
입력일 2015-05-26 수정일 2015-05-26 발행일 2015-05-31 제 2946호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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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까지 열려
예수회센터(센터장 권오면 신부)는 ‘봉헌생활의 해’를 맞아 수도자 피정을 진행한다.

수도자 피정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에 1일 피정으로 진행된다. 피정 중에는 고해성사도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수도원 월례피정으로 활용할 수 있고 지청원자를 포함한 모든 수도자와 성직자가 참여할 수 있다. 피정 강의는 정제천, 송봉모, 김용수, 김영훈 신부 등이 담당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예수회센터는 “봉헌생활의 해를 맞아 수도자들이 봉헌생활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 삶의 여정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2-3276-7733 예수회센터 행정실

이지연 기자 (mary@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