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어울림, 아름다운 종소리로

오혜민 기자
입력일 2014-12-16 수정일 2014-12-16 발행일 2014-12-25 제 2924호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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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려야 소리를 내는 종처럼 우리는 어우러져 소리를 낸다. 핸드벨 연주회를 앞둔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경기 고양시 애덕의 집 ‘카리타스 벨 콰이어’ 단원들의 손놀림이 바쁘다. 메리 크리스마스, 아기 예수가 탄생하셨다. 오늘만큼은 수녀님과 우리가 ‘루돌프’와 ‘산타’가 되어 기쁨을 나눈다.

오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