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 디다케

순교자성월, ‘피보다 더 붉게 타오른 신앙’을 주제로 특집을 꾸몄다. 구체적으로 지도로 알아보는 124위 순교복자, 복자 윤지충과 권상연을 중심으로 한 순교자 성월 교리 등을 실었다.(서울대교구 청소년국/4500원)

▨ 가톨릭 비타꼰

‘기억하겠습니다’를 주제로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교회에 전한 메시지와 그 의미를 돌아보는 특집을 시작했다. 이번 호는 ‘4박5일의 기억-100시간의 기록’, ‘교황 방한 어록’, ‘교황 프란치스코의 메시지’ 등으로 엮었다.(마리아의 아들 수도회/4000원)

▨ 경향잡지

이달 경향 돋보기는 ‘4대 강은 다시 흘러야 한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4대강 재자연화는 병든 사회의 치유입니다’, ‘그들이 유린한 4대강, 지금은’ 등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300원)

▨ 교회와 역사

9월호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기념해 ‘시복식과 교황 방한’을 주제로 제작된 특집호다. 시복식과 교황 방한의 의의와 남은 과제를 비롯해 시복 미사 참관기 등으로 엮었다. 한국교회사연구소 설립 50주년 기념식과 기념 전시회 이모저모도 사진으로 볼 수 있다. (한국교회사연구소/3000원)

▨ 그물

이달부터 ‘정약종 가족 순교사’를 특집으로 새로 연재한다. 이어 특집에서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 중 전한 메시지들을 주제별 어록으로 담아냈다.(마리아사업회/3000원)

▨ 레지오 마리애

이번에 돌아보는 레지오 영성은 ‘순교, 지식과 삶의 거리’,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과 레지오’, ‘겸손과 순명의 덕을 기본으로’ 등이다. 세상 속의 교회 읽기에서는 십자가 이야기를 실었다. (월간 레지오 마리애 운영위원회/1800원)

▨ 말씀지기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새로운 순교, 말하기보다 들어 주기’라는 제목으로 영성 에세이들을 펼쳐냈다. 예수 고난회 사제가 쓴 묵상글 ‘매일 조금씩 사제가 되어 갑니다’도 새로운 아침을 열게 하는 말씀지기다.

(가톨릭출판사/3000원)

▨ 빛

‘현장탐방’에서는 7월 25~27일 ‘스마트폰보다 책과 함께’를 슬로건으로 열린 제11회 청소년 문학캠프 현장을 찾았다. ‘만나고 싶었습니다’에서는 대구 가톨릭미술가회 고수영 회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월간 빛/1800원)

▨ 사목정보

‘거품 청년에게 영적 청춘을’이란 글을 권두언으로 했다. 특집에서는‘교황 방한의 열매, 어떻게 거둘 것인가?’를 주제로 증가 신자 대응 방안, 선교 활성화 방안, 순교자 현양 운동 등에 대해 짚어봤다.

(미래사목연구소/1만 원)

▨ 생활성서

‘교회의 현실참여’가 특집 주제다. 김유정 신부(대전가톨릭대학교 교수)가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하나의 교회를 위한, 가톨릭사회교리에 따른,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11문&11답을 풀어냈다.(생활성서사/3900원)

▨ 성서와 함께

해밀학교 이사장직을 맡고 있는 인기가수 인순이씨의 글로 9월 잡지의 문을 열었다. ‘그림으로 읽는 마르코 복음’, ‘성인의 삶에 깃든 말씀’, ‘지옥에서 보낸 이메일’ 등의 코너가 이어진다. (성서와 함께/3000원)

▨ 소년

‘여기는 라디오 방송 현장’, ‘용감한 순교자 윤지충 복자의 주인공을 만나다’로 특집을 구성했다. 이어 ‘부모님과 함께 보는 영화’, ‘옛적 어르신의 말씀’, ‘시 마을 글 동네’, ‘함께해야 어린이 전례 달력’ 등을 볼 수 있다.(가톨릭출판사/4000원)

▨ 야곱의 우물

9월호 표지이야기 주인공은 124위 순교복자화 ‘새벽 빛을 여는 사람들’을 그린 김형주 화백이다. 이어 교회와 사회 코너에서는 ‘이윤보다 생명, 멈춰라 의료민영화’에 관한 의견과 제안을 밝히고 있다.(바오로딸/2800원)

▨ 참 소중한 당신

특집으로 ‘124위 복자 탄생을 축하합니다’를 실었다. ‘캠퍼스에서 만난 예수’, ‘경제관, 인성, 신앙 세 마리 토끼를 잡는 우리 아이 경제 교육’ 등도 연재 중이다.((사)미션 3000/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