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가톨릭청년사목연수 ‘에파타’에 참가할 청년들을 모집한다.

햇살청소년사목센터가 주관하는 에파타는 전국 30여 명의 사제·수도자들이 동반, 청년 사도를 양성하는 전국 단위 청년사목연수다. 에파타에서는 교회 공동체를 형성하고, 참여·봉사하며 리더십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9월 12~14일 2박3일간 경기 양평군 서울대교구 용문청소년수련장에서 열리는 이번 에파타는 ‘우리 공동체 살리기–청소년·청년 공동체 활성화’를 주제로 펼쳐진다. 만 19~35세 가톨릭 청년이면 누구나 참가가능하다. 참가비는 17만 원으로 8월 12일 이전 신청자에 한해 15만 원에 접수한다.

※문의 02-744-0840 햇살청소년사목센터(www.hatsal.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