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획/특집

[임의준 신부의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서품식 날 기도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입력일 2013-10-22 수정일 2013-10-22 발행일 2013-10-27 제 2867호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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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하느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오, 하느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그리 기도할 수 있었던

그때, 그 낮은 자리가 늘 그립습니다.

‘오, 하느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루카 18:13)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