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분이 지금 당장 어떤 기적을 행해주시길 기대하게 됩니다. 하지만 구세주께서 굶주리고 길 잃은 군중에게 주신 첫 번째 양식은 바로 말씀의 양식이었습니다. 우리 모두 그 여정에 빛을 밝히고 길을 안내해 줄 진리의 말씀이 필요하죠. 사실 예수님 스스로 남들을 위한 선물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그분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사랑과 봉사의 모델이 되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