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은 칠레 국경일입니다. 이날 칠레교회는 어머니요 여왕이신 ‘가르멜산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을 기념합니다. 그래서 제가 있는 마리아미시오네라본당에 속해 있는 지구에서는 한 달 전부터 주일마다 돌아가며 성모님 상을 모시고 기도를 바쳐왔습니다. 올해도 칠레 국민들의 서약에 따라 가르멜산의 성모님께 봉헌된 성전에서 미사를 드릴 예정입니다.
※ 후원 계좌 : 신협 03227-12-004926(예금주 (재)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 031-268-2310백윤현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