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김영우 신부(마르코·칠곡본당 주임)의 모친 김삼연(실비아) 여사가 5월 17일 오전 8시52분 지병으로 선종했다. 향년 82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5월 19일 오전 10시 대구 계산주교좌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군위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