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꽃이란 기쁨과 즐거움을 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지역에서는 부활절을 ‘활짝 꽃 핀 부활절’이라 부른다네요. 우리의 삶도 언제나 부활과 마찬가지로 ‘활짝 꽃피길’ 바랍니다. 희망과 믿음 그리고 선행의 꽃들로 말입니다. 우리 모두 언제나 예수님과 하나 되는 성찬례 안에서 힘을 얻길 빕니다. 다시 한 번 부활 축하드립니다!
- 2018년 4월 4일 일반알현 훈화 중 출처 : 진슬기 신부 페이스북 ※QR코드는 스마트폰 QR코드 관련 앱이나 포털사이트의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