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배우 이윤지, 바보의나눔 홍보대사에 위촉

권세희 기자
입력일 2018-03-20 수정일 2018-03-20 발행일 2018-03-25 제 3087호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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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마리아)씨가 3월 14일 서울 명동 서울대교구청 총대리 주교실에서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이사장 손희송 주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사진)

2010년 4월 전 피겨 국가대표 김연아씨가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가수 윤건, 가수 바다씨 등에 이어 네 번째 홍보대사다. 이씨는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필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그는 홍보대사에 위촉된 소감에 대해 “바보의 나눔 위촉패를 받으면서 울컥하는 기분이 들기도 했다”며 “제가 얼마나 보탬이 될진 모르겠으나 기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권세희 기자 se2@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