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리구(대리구장 김건태 신부)는 3월 17일 안산대리구문화원에서 본당 제분과장·위원 교육을 실시했다.

대리구는 ‘한국 평신도 희년’을 맞아 ‘교회생활에서의 신앙 감각, 평신도 희년을 지내는 그리스도인의 교회와 사회 안에서의 역할’을 주제로 교육을 기획했다.

이번 교육은 안산대리구 복음화국장 김동진 신부의 ‘교구장 사목교서 해설’을 시작으로 오용석(프란치스코 하비에르·평신도사도직연구소 소장) 소장의 ‘교회 생활에서의 신앙 감각’, 이동구(마티아·대구대교구) 교구 총회장의 ‘평신도 희년을 지내는 그리스도인의 교회와 사회 안에서의 역할’ 주제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