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인문학, 하느님과의 관계에 도움
수원교구 안양대리구 복음화국(국장 조한영 신부)은 3월 3일 안양대리구청 소강당에서 선교·교육분과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조한영 신부가 ‘가톨릭 인문학’을 주제로 강의했다. 교육에는 안양대리구 내 본당 선교분과, 교육분과의 분과장과 위원들 69명이 참석했다. 조 신부는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 은총의 관계, 사랑의 관계 안에서 진실과 선함과 아름다움을 살아내는데 가톨릭 인문학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김선근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