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외방전교회 소속으로 1960년대 한국에서 활동했던 조동내(베드로·프랑스명 Pierre Diribarne) 신부가 2월 14일 선종했다. 향년 88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월 17일 프랑스 남부 몽베통 수도원에서 봉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