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경 신부(비오·인천 화수동본당 주임)와 박성진 신부(요한·대구대교구 안식년)의 모친 김요일(세실리아) 여사가 2월 13일 노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8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5일 대구 대봉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포항 죽도성당 납골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