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 수원교구가 2018년 새해를 맞아 독자들을 위한 새로운 기획을 마련합니다.
■ 길에서 쓰는 수원교구사 교구 설정에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교구 역사의 흔적을 찾을 수 있는 곳을 찾고, 그에 얽힌 교구사를 풀어봅니다. 1면의 퀴즈와 연계해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상품을 보내드립니다. ■ 우리 이웃 이야기 평범하게, 보이지 않게 우리 주변에서 신앙생활을 하며 살아가는 신자들을 만나 인터뷰합니다. 특별하진 않아도 묵묵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 선교지는 지금 사진을 통해 해외선교지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연재 기획입니다. 남수단, 잠비아, 칠레, 페루 선교지에서 보내온 선교지 모습과 그에 관한 짧은 글을 전합니다. ■ 신앙에세이 각기 다양한 사목 분야에서 봉사하며 활동하고 있는 신자들의 소리를 에세이를 통해 들어보는 코너입니다. 각종 사도직활동이나 봉사에 대한 이야기 뿐 아니라 개인적으로 삶 안에서 겪은 신앙이야기를 다채롭게 만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