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라파엘·대전 주교좌대흥동본당) 작가가 ‘십자가의 길’을 주제로 여는 성미술 작품전. 2015년 대전 둔산동성당에 설치한 작품을 비롯해 성미술 조각작품 10여 점을 전시한다. 12월 13~19일 서울 명동 갤러리 1898 제1전시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