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아침예술학교’(교장 이도행 신부)가 ‘ , ’(쉼표, 콤마)를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학교생활로 바쁘고 대학 진학에 대한 고민으로도 지친 학생들의 마음을 표현한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교사와 졸업생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작품 장르는 일반 회화, 설치, 영상, 사진 등 다양하다.
화요일아침예술학교는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학력인정 미술 대안학교로, 일반 교과와 함께 미술 심화 교과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전시는 10월 11~17일 서울 명동 갤러리 1898 제1·2전시실에서 마련한다.
※문의 02-727-2236~7 갤러리 1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