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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사랑이 피는 기도모임’, 10월 7일 파티마 성모상과 미사

최유주 기자
입력일 2017-09-12 수정일 2017-09-12 발행일 2017-09-17 제 3062호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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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사랑이 피는 기도모임(대표 이유경, 지도 김석원 신부, 이하 기도모임)은 ‘파티마 국제 순례 성모상과 함께하는 미사와 성체조배’를 10월 7일 오후 3~7시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 성의교정 성의회관 1층 마리아홀에서 마련한다.

‘나는 묵주기도의 모후다’를 주제로 여는 이번 기도모임은, 전국 교구를 순회하고 있는 파티마 국제 순례 성모상과 함께 특별 봉헌식과 묵주기도·찬양·미사·성체조배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석원 신부는 “파티마 성모 발현 100주년을 기념하고 10월 묵주기도 성월을 맞아 젊은이들이 성모님 정신을 이어받아 살아갈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10월 7일이 로사리오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이기도 한 만큼 파티마 국제 순례 성모상과 함께하는 것은 특별한 은총이며 의미 있는 날”이라며 많은 젊은이들이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

※문의 02-6253-3373 사랑이 피는 기도모임

최유주 기자 yuju@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