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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 분당성루카본당 최혜정(데레사)씨를 칭찬합니다

이승훈 기자
입력일 2017-09-12 수정일 2017-09-12 발행일 2017-09-17 제 3062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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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낮은 자세 겸손한 모습으로 봉사

칭찬릴레이 아흔네 번째 주인공은 최혜정(데레사·59·성남대리구 분당성루카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이선우(조시모)씨가 릴레이를 이어주셨습니다.

최혜정씨는 본당 전례분과에서 활동하면서 교구 꾸르실료 여성회장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이선우씨는 최혜정씨가 “늘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면서 봉사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분”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이어 “항상 낮은 자세로 겸손한 모습으로 봉사하신다”면서 “회장직을 맡으면서도 모두에게 친밀하게 다가가 공동체를 한데 아우르며 이끌어주신다”고 말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