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

中 난충교구 순칭본당, 여름신앙학교 열어

信德社 제공rn번역 임범종 신부(대구대교구 충효본당 주임)
입력일 2017-07-25 수정일 2017-07-25 발행일 2017-07-30 제 3055호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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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14일 중국 쓰촨(四川)성 난충(南充)교구 순칭(順慶)본당에서 본당 주임 왕지앤충(王建忠) 신부 지도로 여름신앙학교가 열렸다.

이번 여름신앙학교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교회관과 신앙을 어릴 때부터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신앙학교에는 교육 경험이 풍부한 랴오닝(遼寧)교구 선양(沈陽)수녀회 수녀 3명이 특별 초청됐다. 또 순칭본당 란위팡(蘭玉芳) 수녀가 전체 신앙학교 기간 동안 도움을 줬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순칭본당 외에도 관할 지역 내 창러(長樂)·잉산(營山)·펑안(蓬安)본당에서 학생 70여 명이 함께했다.

신앙학교는 미사, 성경, 성사, 놀이 등으로 구성됐다. 신앙학교 기간 동안 아이들은 성당 내에서 숙식을 함께하며 교회에 대한 지식을 배웠다. 신앙학교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미디어, 춤, 게임, 조별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깊이 있는 신앙을 접하고 기본 교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생동감 있는 이야기를 통해 성경을 새롭게 되새겼다. 아울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독립성을 키우고 친구들 간에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도 익혔다. 매일 1시간 동안은 학교 공부에 대한 보충 수업을 진행했다.

신앙학교가 끝나자 몇몇 부모들은 “아이들이 신앙과 생활에서 크게 성장했다”며 교회와 그간 수고한 수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해왔다.

信德社 제공rn번역 임범종 신부(대구대교구 충효본당 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