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율석 신부(마태오·대구 동촌본당 주임) 부친 김근수(프란치스코) 옹이 6월 28일 노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84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6월 30일 오전 9시 동촌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군위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