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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 매곡본당 오천순(수산나)씨를 칭찬합니다

이승훈 기자
입력일 2017-06-27 수정일 2017-06-27 발행일 2017-07-02 제 3051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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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쁘레시디움 찾아 활성화 이끌어

여든세 번째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오천순(수산나·60·안양대리구 매곡본당)씨입니다. 김정자(요세피나)씨가 칭찬을 이어나갔습니다.

오천순씨는 본당 노인대학, 레지오 마리애 등에서 활동하고 예비신자 교리교사로도 봉사해왔습니다.

김정자씨는 오천순씨가 “어르신을 모시는 활동에 열심하고 봉사와 기도를 늘 놓치지 않는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레지오 마리애 활동을 할 때도 단원이 가장 적고 열악한 쁘레시디움을 찾아 활동하고 열심히 봉사하며 활성화 시켰다”면서 “늘 웃음을 잃지 않고 나눔에 열심하면서 봉사하는 모습을 칭찬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