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안에서 늘 기뻐하십시오. 거듭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 주님께서 가까이 오셨습니다.”(필리 4,4-5)
하느님께서는 죄의 노예살이에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우리의 역사 안으로 들어오셨습니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장막을 우리 가운데 두셨습니다. 우리의 삶을 함께 나누며, 우리 상처를 돌보시고, 우리의 아픔을 감싸주시며,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말입니다. 기쁨이란 바로 이러한 하느님 사랑과 구원 실현의 결실인 것입니다.
- 2016년 12월 11일 대림 3주일 삼종훈화 중
출처 - 진슬기 신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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