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유경촌 주교)는 지구시민교육 프로그램 ‘띠앗누리’ 2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띠앗누리 22기는 내년 2월 7일부터 21일까지 캄보디아 깜뽕꼬 마을과 반티프리업 장애인 기술학교를 찾는다. 현지에서 마을 개발사업을 지원하고 캄보디아 청년·아동들과 문화를 교류하는 행사도 갖는다.

모집인원은 총 15명으로 11월 13일까지 접수한다. 신청자격은 만 19세 이상으로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가 가능한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비는 1인당 110만 원으로 개인 부담이다. ※문의 02-727-2292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