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인천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 휠체어 단축마라톤대회

박지순 기자
입력일 2016-10-11 수정일 2016-10-12 발행일 2016-10-16 제 3015호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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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인천교구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서현정 수녀)은 10월 7일 인천대공원 야외극장에서 제13회 ‘두 바퀴 희망만들기’ 대회를 열었다.

휠체어 단축마라톤대회인 ‘두 바퀴 희망만들기’는 장애인에게 사회참여와 도전 정신을 통한 자아성취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일반의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장석현 남동구청장, 임순애 남동구의회 의장 등 지역 각계 인사와 장애인, 지역사회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