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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성체수도회 수녀들, 경주·포항서 탈핵희망도보순례

박원희 기자
입력일 2016-07-13 수정일 2016-07-13 발행일 2016-07-17 제 3003호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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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성체수도회(총봉사자 김주희 수녀) 수녀 9명이 7월 5~6일 양일간 경주 외동읍에서부터 포항 효자성당까지 ‘탈핵희망도보순례단’(단장 성원기)과 함께 걸으며 핵발전의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이들은 올해 첫서원 10주년, 15주년을 맞은 수도자들로 재수련 교육 프로그램 일환으로 참여했다.

박원희 기자 petersco@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