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부산 메리놀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 축복

우세민 기자
입력일 2016-07-06 수정일 2016-07-06 발행일 2016-07-10 제 3002호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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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메리놀병원 제공

부산 메리놀병원(병원장 손창목)은 7월 4일 오후 4시30분 부산가톨릭의료원장 노영찬 신부 주례로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 축복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

말기 암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신체적, 심리적, 영적 돌봄을 제공하게 될 완화의료센터는 16병상 규모의 병동과 프로그램실, 기도실, 가족실 등을 갖추고 있다.

※문의 051-461-2389

우세민 기자 semin@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