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회

한국 남자수도회 장상협 춘계 정기총회

박주헌
입력일 2024-03-25 수정일 2024-03-27 발행일 2024-03-31 제 3386호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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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축성생활의 해’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지내기로 잠정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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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서울 신길동 살레시오 교육관에서 열린 한국 남자수도회·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 춘계 정기총회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한국 남자수도회·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 제공

한국 남자수도회·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회장 유덕현 야고보 아빠스, 이하 남장협)는 3월 20일~21일 서울 신길동 살레시오 교육관에서 춘계 정기총회를 열었다. ‘시노드와 시노달리타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는 주제 강의 등 시노달리타스 실현을 위해 어떤 모습을 살아가야 하는지 이야기하는 자리로 열렸다.

21일 폐막미사를 주례한 주교회의 성직주교위원회 축성생활 담당 구요비(욥) 주교는 강론에서 “시노달리타스의 기초는 하느님 박생 안에 있는 신앙의 감각”이라며 “그 감각과 시노달리타스 정신이 한국교회에 뿌리내리고 확산하도록 수도자들이 함께 노력하고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총회에서는 올해 11월 21일~2025년 10월 28일까지를 ‘한국교회 축성생활의 해’로 지낼 것을 잠정적 결정했다. 이에 따른 준비를 본격적으로 해 나갈 수 있도록 관련 태스크 포스 팀을 구성해 수도자들의 정체성 제고를 위한 세미나 개최, 일반인들에게 수도회와 수도자를 알릴 수 있는 여러 홍보 프로그램 등을 강구할 것도 논의했다.

박주헌 기자 ogoy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