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중단 요구 침묵 행진…뉴욕 유엔본부 주변 25바퀴 돌아
[뉴욕 OSV]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중단을 요구하는 침묵행진에 참여한 한 남성이 ‘어린이 살해를 멈추라’고 적은 팻말과 아기 인형을 안고 3월 14일 미국 뉴욕 유엔 본부 주변을 걷고 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평화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이날 유엔 본부 주위 같은 구간을 25바퀴 돌았다. ‘25’는 전쟁이 진행되고 있는 가자지구의 길이인 25마일을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