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교리신학원(원장 최승정 신부, 이하 신학원)이 겨울방학 특별강좌 수강생과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신학원은 평신도와 수도자를 대상으로 교회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

겨울방학 특별강좌는 ‘요한복음과 관상기도’를 주제로 1월 8일~2월 26일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총 7강) 서울 혜화동 가톨릭교리신학원에서 열린다. 강사는 최용진 신부(서울대교구)가 맡는다. 수강료는 7만 원. 접수는 1월 8일까지.

아울러 신학원은 성경과 가톨릭신학 전반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선교사로 활동하길 원하는 신입생을 받고 있다. 모집부문은 교리교육학과(평일 주간반)와 종교교육학과(평일 야간반)로, 세례 받은 지 3년 이상의 견진을 받은 고졸 이상 만 70세 미만 평신도와 수도자가 지원할 수 있다. 수업기간은 2년.(4년 연장 가능) 수료자에게는 서울대교구장 명의 선교사 자격증이 주어진다.

또한 신학원의 신학교육과정 또는 그에 준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이를 대상으로 신학심화과정(화~목 주간)도 접수 받는다. 수업기간은 1년.

신입생 접수는 1월 22일까지 받는다.

※문의 02-747-8501, 홈페이지 http://ci.catholic.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