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수정노인종합복지관 로사리오합창단 제4회 정기연주회

이승훈 기자
입력일 2023-09-19 수정일 2023-09-19 발행일 2023-09-24 제 3361호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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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신흥동성당에서 로사리오합창단이 제4회 정기연주회를 선보이고 있다.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제공

수정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성갑 성삼의안나 수녀)은 9월 8일 제2대리구 신흥동성당에서 로사리오 합창단 제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지역주민들과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쳤던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연주회를 마련한 로사리오합창단은 복지관이 운영하는 어르신 합창단이다. 2016년 창단한 합창단은 장미꽃과 같은 어르신들이 모여 장미 꽃다발처럼 아름다운 화음을 이루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로사리오라고 이름지어졌다.

연주회는 ‘봄이 오면’, ‘푸른 열매’ 등 혼성 가곡으로 시작해 ‘천사의 양식’(Panis Angelicus) 등 성가로 이어졌다. 후반부에는 ‘바위섬’, ‘등불’, ‘여러분’ 등 가요를 공연했고, 플루티스트 윤미리, 트럼피터 엄지나, 피아니스트 서원이 초청돼 연주회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윤승창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노래할 수 없었던 시간을 벗어나 다시 자유롭게 노래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지난 1년간의 노력과 연습을 멋지게 잘 보여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