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 신부(아우구스티노·대전교구 운산본당 주임)의 부친 이상기(요셉)옹이 3월 4일 선종했다. 향년 7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6일 오전 10시 대전 주교좌대흥동성당에서 봉헌됐다. 고인의 시신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 기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