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 전 세례 받은 이후 쉬지 않고 봉사
352번째 칭찬릴레이 주인공은 이윤희(연희 마리아·제1대리구 원천동본당)씨입니다. 지난 주 칭찬을 받으신 최인걸씨가 칭찬을 이어주셨습니다.
최인걸씨는 이윤희씨가 “20여 년 전 세례를 받으면서부터 본당 소공동체에서 봉사를 시작해서 끊임없이 반장·구역장·지역장 등을 맡고 레지오 마리애에서 활동하는 등 중간에 봉사를 쉬는 일 없이 열정적으로 신앙생활을 하시는 분”이라면서 “특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 신자들을 잘 보듬으며 좋은 관계를 잘 이어나가셔서 소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하신다”고 칭찬했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